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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계열 4사 본입찰 3곳 참여…농협·파인스트리트 2파전

파인스트리트그룹 2013-12-16 08:58:48 조회수 1,561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투자증권 계열 4개사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서 파인스트리트그룹이 가장높은 가격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금융지주는 차순위로 가격을 제안했지만 파인스트리트와의 가격 차가크지 않아 자금조달 능력 등 비가격 요소를 감안하면 이를 뒤집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금융은 16일 우투증권을 비롯해 우리자산운용 우리아비바생명우리금융저축은행 4개사를 묶어 팔기 위한 본입찰을 마감했다. 예상대로KB금융과 농협금융, 파인스트리트 3곳이 도전장을 냈다. 우투증권 계열 패키지 인수에 응찰한 인수 후보들은 당초 예상보다 낮은 가격을 제안했다. 파인스트리트가최고 가격인 1조2000억원 이상을, 농협금융은 파인스트리트보다 수백억원가량 낮은 가격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KB금융은 이에 크게 못 미치는 1조원초반대 가격을 제안해 실질적인 경쟁에서 멀어졌다는 평가다.    우리금융은 오는 20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우투증권 패키지의 새 주인을 최종 결정한다.    (한국경제 2013-12-16)